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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감사하라..

순악질 의자왕 2023. 1. 26. 17:19

인간들 중에는 선한 자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의로운 자도 없습니다.
거룩한 자도 없습니다.
죽을 죄의 씨앗을 품고 생겨난 자들이기에 생존세계를 살아가는 동안..
수시로 죽을 죄가 생활 속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백번을 선행을 하다가도 단 한번 악을 행하면 악인이 되고 맙니다.
살인죄 간음죄 도적질의 죄 중에 하나라도 저질렀다면..
그동안 쌓아왔던 전체의 선행이 모두 소멸되고 마는 것이 율법 앞에서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 로마서를 통하여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롬3:10)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롬3:20)

남자는 씨 여자는 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남자의 씨, 즉 죽을 죄의 씨앗을 품고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씨를 받지 아니하고 여자 혼자 낳은 자가 있습니다.
죽을 죄의 씨앗이 아닌, 성령의 생명의 씨앗을 품고 생겨난 자입니다.
그가 예수입니다. 죄의 씨가 아니고 생명의 씨를 가지고 생겨난 자 예수님입니다.
죄가 없기 때문에 모든 죄인을 대신하여 대속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아브라함을 통하여 그가 생겨나실 것을 예표하셨고..
모세를 통한 유월절을 통하여..
그의 희생으로 말미암은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 있을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아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
장차 천국을 상속받을 우리는 늘 감사로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때 생활 속에서 수시로 악을 행할 개연성이 있으나..
그의 인자하심과 긍휼히 여김 속에서 그의 은혜로 생존하고 있습니다.
선하신 그의 사랑하심과 은혜로우심에 감사하는 일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향하여 사모하는 마음을 품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그의 은혜로 인하여 만족함을 얻습니다.
그래서 감사와 찬송으로 그에게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렇게 찬송과 감사와 봉사와 헌신이 교회생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생활과 일상생활이 같은 선상에서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나야 영적생활입니다.
교회생활과 일상생활이 다르게 나타날 때 우리는 그것을 죄로 인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그것을 깨닫고 자세를 고쳐 잡는 것을 회개라고 하고..
돌이키고 참회하고 고백하고 용서받을 때..
비로소 내면의 깊은 곳에서 기쁨과 감사의 찬송이 치솟아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때 고난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그의 원하시는 뜻을 멸시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은 우리를 멸하시려는 뜻이 아닙니다.
교만을 꺾어서 망하지 않게 하시려는 뜻입니다.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을 되찾아서 높이시려는 뜻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고난 중에도 감사의 내용으로 기도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고난이 오면 사람마다 고통 중에서 높은 소리로 부르짖기도 하고..
근심 중에서 아파하며 낮은 신음의 소리로 기도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보내셔서..
그 사람을 고치시고 위경에서 건지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은 사람들이 하나님 살아계심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증거하고 감사제를 드리며..
찬송으로 그 하나님의 모든 하신 일들을 선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날이 가면 갈수록..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움 받는 일이 점점 더 증가할 것입니다.
이미 미국은 기독교국가가 아닙니다.
모든 주에서 인본주의적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고..
대부분의 주에서 동성애가 합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문명세계에서..
전염병처럼 빠르게 번져가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애완견이 훨씬 더 대우받는 현상도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생동안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희귀할 정도로..
악한 시대가 이미 도래 하였습니다.
육신의 때가 마감되는 그날까지 믿음을 지켜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신앙을 위해 피를 흘리는 일도 빈번하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오로지 하고 예수께 꼭 붙어있어서..
날마다 기도와 감사와 찬송을 올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