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방

푸하하하하~ 바람의 연출?

순악질 의자왕 2005. 10. 15. 22:16

 

 

분수가 치솟는 황룡강가에 나갔다가..

바람이 불어치는 바람에 울 아들 몰골이 이렇게 되었다우~

파마끼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머리칼이..

바람에 흩날리니 그모습이 얼마나 웃읍던지...

낼모레면 또다시 내곁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합니다.

착하고 듬직한 내아들..........

(의자왕 속이 쌀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