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방

!!!!!!

순악질 의자왕 2018. 10. 15. 10:21

 

우리 꼴통대마왕 이쁜뎅이...

주뎅이에다가 엄마꺼 립스틱을 훔쳐바르고 나타나셨겠다~~~

제 엄마가 옆으로 삑싸리친 부분을 화장지로 지우고 다시 잘 그려주겠다고 하는데도..

아예 싹 지울까봐 극렬하게 저항해서..

할수없이 요대로 몇시간을 버텼답니다.

요즘엔 할머니 할아버지가 동생을 더 예뻐하는것 같아서..

심기가 심히 불편하셔서 미운짓만 자꾸 반복하시는데..

이걸 쥐어팰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