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방

대영박물관에서..

순악질 의자왕 2014. 6. 26. 12:41

 

바벨론 시대에 벽에 새긴 부조이다.

마치 만화영화의 그림들을 연속동작으로 나열해 놓은 것 같다.

전쟁과 포로들과 중요한 생활상을 부조로 새겼다.

 

오늘날 신발의 뒷굽을 높여 만든 것이 현대인의 창작이 아니라..

저 시대, 즉 수천 년 전에 이미 고대인들이 만들어 사용하던 것을..

현대인들이 가져다가.. 마치 자기가 발명한 것처럼 사기질을 쳤다는 이야기다.

물놀이 튜브도 근래에 생긴 것이 아니고, 이미 저시대에 있었음을 확인하고 기겁했다.

고대인들은 이미 짐승의 내장을 활용해서 튜브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제발 사기좀 그만 치자! 세상이 마치 사기꾼 공화국 같다...

'수다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대갈빡비누..  (0) 2015.09.27
세월이 흘렀구나....  (0) 2015.08.20
니덜 내가 글케 좋아? 웅?  (0) 2014.03.26
사랑고백.........  (0) 2014.02.21
뭐셔? 성교시간이라고라고라라라????  (0) 201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