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허구.. 사람이 배가 부르고 포만감이 있어야 마음도 넉넉해지는 법입니다. 그래서 이삭이 죽기 전에.. 넉넉한 마음으로 아들을 축복하기 위하여.. 아들에게 [사냥하여 그것으로 별미요리를 만들어 오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속이 비면 마음도 거칠어지기 마련입니다. 춥고 배고프던 시절.. 아이들의 심성이 거.. 오, 나의 하나님! 2006.10.31
어제가 스승의 날이었다는데.. 고대로부터 사람들은 자기와 관계된 역사를 기록함에 있어.. 자기와 조상들의 못난 모습과 구린부분을 감추기 위해 기를 써왔습니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도.. 어느정도의 진실에 거짓을 가미해서 조작하였던 것입니다. 자기가 보기에 좋은 사람들은 될수록 미화시켜 놓고.. 자기 보기에 역겨운 사람.. 오, 나의 하나님! 200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