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주일..사람이 세상을 살다 보면 늘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예기치 못한 사건이 주변에서 생기기도 하고..뜻하지 않게도 주변 환경이 고약하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황스럽게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 인생길이 꼬이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나의 인생길을 하나님이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인도하고 계시다고..믿고 살아가고 있는데도..어떤 때는 내 인생길에 하나님이 과연 계신가? 아닌가? 의아해 할 수도 있습니다. 평탄하기만 할 줄로 여겨지던 인생길이..어느 순간 일상을 사정없이 무너지는 환경으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왜 이러는 것입니까?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조성하시고 사람을 그 손으로 만드시고..먼저 생겨난 모든 것들을 다스리는 통치자로 세우셨다는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