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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좋은 것에 함께하라..

2025년 5월 18일 주일..율법아래에서는 율법이 기준이었고 절대적인 잣대였고 신앙의 가치였습니다. 우리는 율법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바르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사람의 무능함과 부패함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그런 후에 특별법을 다시 선포하셨는데..그것이 흠도 없고 점도 없이 순결하고 건강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뿌려..사람의 죽을죄를 덮어버리는 속죄제 의식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써 죄 사함을 얻고 생명을 보존하였는데..이것을 거절하는 자는 추상같은 징계의 형벌에 의해 죽음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복음 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피의 복음이..교회생활의 절대적인 기준이고 잣대이며 영적생활의 가치입니다.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2025년 5월 11일 주일..여호와께서 십계명을 두 돌 판에 새기시고 그것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첫 번째 돌 판에는 네 가지의 하나님께 대한 율법을 새기셨고..둘째 돌 판에는 여섯 가지의 사람에 대한 율법을 새겨주셨습니다. 둘째 돌 판의 첫 번째 율법이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신 변개 없는 약속이라는 소리입니다. 이 율법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없는 사람은..절대로 지킬 수 없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는 것들이지만..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단 한 가지도 지켜낼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닮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완전한 인격체로 지으시고 참 자유를 부여하신 ..

예배가 회복되어야..

2025년 5월 4일 주일..1992년 이장림 목사의 사이비종말론에 의해서 예수님의 재림 날짜가 정해지고..온 나라가 들썩거렸던 것이 한국기독교회가 쇠락의 길을 걷게 된 결정적 원인입니다. 그것은 가짜를 진짜로, 진짜를 가짜로 오인케 한 사건입니다. 그 일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고대하던 수많은 사람들이..원수마귀의 농간에 사기를 당한 사건입니다. 이장림 일파도 원수마귀에게 속아 그 하수인 노릇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 일로 인하여 실망한 사람들이 많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전도의 길이 훅훅 막히게 된 것입니다. 영 분별의 안목이 없었던 많은 사람들이..원수마귀의 기발한 전략에 속아 믿음에서 떠나게 되었고..그 일로 인하여 한국기독교회는 세상에서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물질의 풍요는..

듣고 행하는 자는..

2025년 4월 27일 주일..하나님께만 생명이 있습니다. 그 생명을 예수께서 우리에게 가져오셨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일은 이론이 아니고 실제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는 이론적으로는 아주 유식한데..그 이론이 그의 생활 속에서는 전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은 안하고..교회에서 하나님이 싫어하실 일만 만듭니다. 그런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교회는 시끄러워지고 불안해지고 소란스러워집니다. 그런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없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만 진리로 물 흐르듯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하여 믿는 자들은 전쟁터로 향하는 군사들처럼..원수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닮아..

2025년 4월 20일 주일..예수님은 우리의 죄악을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고 그 예수와 연합하여 하나가 된 우리도..예수와 함께 분명히 죽은 것입니다. 예수께서 죽은 지 사흘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예수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고 예수와 연합하여서 그와 하나가 되었다면..우리도 역시 죽어도 반드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이것이 믿음의 원리입니다. 믿으면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을 그때..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몸, 즉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을 만나셨습니다.대화도 나누시고 함께 ..

종려주일..

2025년 4월 13일 종려주일..스가랴 9장 6절에는 잡족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잡족이 무엇입니까? 출애굽 때에 이스라엘 자손들과 함께 따라 나온 자들입니다. 민수기 11장에는 불순종과 거역과 불평불만과 원망과 배반이..그들로부터 시작되어서 온 이스라엘 무리가 큰 화를 당하게 되었습니다.(민11:4) 아스돗은 불레셋을 지칭합니다. 아스돗의 뜻은 진창에 뒹굴다 버둥거리다 탐닉하다는 뜻입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족속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천 년에 걸쳐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을 괴롭히는 존재들입니다. 사생자는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신23:2) 암몬사람과 모압사람은..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

믿음과 인내가 동행한다.

2025년 4월 6일 주일..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적장자입니다. 온 세상 사람이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고 살고 있을 그때..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믿음은 이론이 아니고 실생활입니다. 믿음이란 그 약속에 ‘마음과 생각이 머물러 있다’는 뜻입니다. 또 그 ‘약속을 의존하다’는 뜻이고 그 ‘약속에 견고히 서다’라는 뜻이며..그 ‘약속에 자신의 장래를 완전히 맡겨버렸다’는 소리입니다.창세기는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창15:6)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고 실로 20년의 세월을 인내로 살았습니다. 20년 후에야 비로소 그 약속의 새싹을 눈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 믿음이 하나님의 눈에 황홀하게 비쳤을 것입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의 코..

온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라..

2025년 3월 30일 주일..이슬람교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이신 하나님이 피 흘릴 수 있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이가 예수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은 피를 흘릴 수 없기 때문에..하나님이신 그가 피를 흘릴 수 있는 육신을 입고 사람의 아들이 되어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가리켜 말씀하실 때마다..[인자가 다시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8:8) 흔히들 ‘율법은 어렵고 복음은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 어려운 것이면 복음은 더욱 더 어렵습니다. 율법은 짐승의 피로써 맺은 언약이나..복음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피로써 맺은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율법은 종의 손에 의해서 온 것이나..복음은 아들로..

유월절과 예수..

2025년 3월 23일 주일..예수님의 제자중의 한사람이었던 가룟사람 유다는 공금관리자였습니다. 어떤 회사나 무슨 단체에서든지..공금의 회계를 똑똑하고 사리판단이 분명한 사람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가룟유다는 똑똑하고 영리하기는 하였으나, 돈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서..잔머리를 굴리다가 마침내 비참한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누구든지 재물에 대한 욕심에 이끌리고 있다고 느껴지면 조심해야 합니다. 가룟유다와 같이 귀한 것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룟유다는 영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머리를 나쁜 일에 사용하다가 망하였습니다. 그는 명석한 두뇌로 교묘하고 기발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추진하였습니다. 3년여를 예수님과 지근거리에서 동행하면서..예수님과 제자들의 필요경비를 관리하였던 사람..

우유부단하면 망한다.

2025년 3월 16일 주일..다윗의 일대기를 살펴보면 누구라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만큼..입지전적인 인물임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 이새의 엄격한 여호와신앙교육 속에서 성장하였으며..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일을 사명으로 알고..최선을 다하여 성실히 수행하였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명령으로 알고 목동의 일을 철저히 수행하였으며..부친으로부터 오는 자질구레한 심부름도 불평불만 없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수행하였습니다. 그는 아버지 이새로부터 나오는 정직과 성실 진실과 충성에 기초한 말씀을..마음 중심에 두고 맡은 일들을 성실히 행하였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들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고..하나님 사랑이 생활 속에서 운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모욕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