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18일 주일..율법아래에서는 율법이 기준이었고 절대적인 잣대였고 신앙의 가치였습니다. 우리는 율법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바르게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사람의 무능함과 부패함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그런 후에 특별법을 다시 선포하셨는데..그것이 흠도 없고 점도 없이 순결하고 건강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뿌려..사람의 죽을죄를 덮어버리는 속죄제 의식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써 죄 사함을 얻고 생명을 보존하였는데..이것을 거절하는 자는 추상같은 징계의 형벌에 의해 죽음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복음 안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피의 복음이..교회생활의 절대적인 기준이고 잣대이며 영적생활의 가치입니다.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