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뻣뻣하면 벼락맞아요.. 번개가 한번 칠 때의 전압은 대략 10억 볼트에 이른다고 합니다. 순간전류가 5만 암페어에 온도는 2만 7천도로.. 세상에 어떤 것도 그 앞에 무력할 뿐입니다. 내리치는 벼락에 대항하여 이길 장사는 없는 것입니다. 벼락과 대적하여 이길 수 없다면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그 무서운 벼락을 피하는 방법.. 오, 나의 하나님! 2007.11.27
기운내세요! 믿음의 사람도 때로는 눈앞의 현상 때문에 마음이 두렵고 떨릴수 있습니다. 갈멜산 정상에서 바알과 아세라의 신관들과.. 850대1의 목숨을 건 싸움에서 극적으로 승리하였던 엘리야도 그랬습니다. 쟁쟁했던 바알과 아세라의 제사장들 850명을 잃은 이세벨왕비가.. 분노에 몸을 떨며 이를 가는 모습을 보.. 오, 나의 하나님! 2006.12.01
남은 자들을 긍휼히 여기며... 고대(古代)의 전쟁에 있어서 성(城)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당나라나 수 나라가 고구려정벌에 나섰다가 실패한 결정적인 요인은.. 성을 수비하는데 천부적인 전략을 구사했던.. 고구려 장수들의 방어전술 때문이었습니다. 군량미(軍糧米)를 현지 조달하는 것은.. 전쟁의 승리를 위한 최상의 조.. 오, 나의 하나님! 2006.04.12
양(羊)이 똑똑한체 하면 못씁니다! 야구천재라던 일본인 이치로의 건방진 말투에 분기탱천한 한국 사람들의 원성이 엄청났고.. 그는 교만의 말의 대가를 톡톡히 치렀습니다. 실력은 확실히 일본이 우위에 있었으나.. 시건방진 이치로의 소리를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에도 교만한 자는 반드시 망한다고 기록되어 있.. 오, 나의 하나님! 2006.04.02
무시하지 마세요! 분재(盆栽)에 있어 우리 옛 선조들은.. 기르기 쉬운 나무를 분재목(盆栽木)으로 사용하지 않고..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를 분재하여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아무데나 꺾꽂이를 해도 잘 사는 개나리를 천박하게 여겼고.. 소나무나 대나무를 분재하려면.. 온갖 정성을 다 쏟아야했기에 귀하게 여겼던 것.. 오, 나의 하나님! 200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