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율법은 복음의 그림자입니다. 율법을 먼저 알아야 복음이 왜 복음인가를 알게 됩니다. 율법은 복음으로 인도하는 몽학선생과도 같다고 바울선생이 말씀했습니다. 율법이 온 것은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발견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죄인이 자기의 노력으로 의롭게 되지 못합니다. 애초부.. 오, 나의 하나님! 2014.04.16
산후통과 같은 고난이... 여자가 아기를 낳는 일은.. 죽음의 그림자가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다고 느낄 만큼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아기를 낳기 전에 오는 진통을 산통이라고 하고 낳은 후에 오는 통증을 산후통이라고 합니다. 극심한 고통은 대개 출산 전에 오고 출산 후에 오는 통증은 약하게 온다고 하는데.. .. 오, 나의 하나님! 2013.03.08
고난의 노정에 잠시 서서.. 산을 넘고 개울을 건너고 계곡을 지나.. 구불거리고 협착하고 거친 길을 반듯하고 곧게 펴서.. 지름길을 만들어 놓은 것을 첩경이라고 합니다. 육지에만 길이 있는 줄 알았더니.. 바다에도 길이 있고 하늘에도 길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는 정해진 항로를 따라 운항을 해야 안전한 비행을 할 수 있고.. 바.. 오, 나의 하나님! 2008.07.21
고난이 고통스럽기는 하나.. 다윗은 그 일생을 통하여.. 먼 훗날 예수가 그리스도로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당할 고난을 미리 조금 맛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너무나도 억울한 일을 당하고 통분하여.. 토로하는 기도로서 하나님 앞에 호소하였던 것을.. 우리는 시편 곳곳에서 발견할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으나 존.. 오, 나의 하나님! 2008.04.12
고난은 겸손의 앞잡이입니다. 기차는 레일을 올라타고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이유로든 레일을 벗어나면 [탈선]이라고 일컫습니다. 사람이 만든 도덕과 윤리와 규범을 어기면 [타락]이라고 합니다. 신앙에서도 성경이 제시하는 대로 말씀을 따라 가야만 옳은길로 가는 것이고.. 바른길로 가지 않고, 말씀을 저버리고.. 저 하.. 오, 나의 하나님! 2007.10.04
고난은 복받는 과정입니다. 사는 게 힘들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범죄에 빠져들기 쉽습니다. 얼마 전에 TV를 보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는데.. 빵인지 만두인지, 먹을 것을 훔쳐 먹다가 들킨 사람이.. 주인에게 매를 맞는 장면이었습니다. 주인은 좀도둑을 주먹으로 쳐서 쓰러뜨린 후에.. .. 오, 나의 하나님! 2007.09.19
이것이 없이는 그것도 안옵니다. 철딱서니 없는 젊은 나이에 연애했습니다. 앞으로 먹고 살 어떤 대책도 없이 덜컥 결혼을 했고.. 첫아들의 출산이 임박해서 갈빗대가 고통하고 있는 것을.. 곁에서 멀끔히 지켜보고 있자니 참 속이 답답했었습니다. 저러다 죽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었고.. 언제까지 저렇게 고통스러워해야 하는지.. 근.. 오, 나의 하나님! 2007.05.20
고난이 고통스럽기는 하지만.. 75세나 되도록 자식이 없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네 후손이 바닷가의 모래처럼].. [하늘의 별처럼 셀 수 없을 만큼 번창하게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창15:4-5) 그 약속은 90세 된 모친과 100세 된 부친을 통해 25년 만에 싹이 텄습니다. 그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여 그 모친 사.. 오, 나의 하나님! 2007.03.30
그래도 목사들 저주하지마세요! 왕은 원수를 용서하는 법이 없습니다. 원수란 철저히 응징해야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꿀벌통 속에도 통치자는 오직 하나만 있어야합니다. 또 다른 놈이 통치권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그는 용서받지 못할 원수이기에.. 가차 없이 침으로 쏘아 죽이는 것입니다. 세상나라의 통치자들에게 있어서도.. .. 오, 나의 하나님! 2006.07.06
죄송합니다만.... 기독교는 종교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그 특성상 배타성이 강할수 밖에 없습니다. 배타성을 상실한 기독교는 무늬만 기독교일뿐.. 더이상 기독교라고 칭할수 없는.. 변질되고 오염된 종교라고 보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독교회와 목사들이 미움을 받고 있.. 오, 나의 하나님! 2006.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