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세 딸들같이... 비둘기는 순결한 새입니다. 그 몸뚱아리가 순결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 습성이 순결하다는 소리입니다. 암수가 결정되고 부부가 된 후에는 한눈파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둘기를 순결의 상징으로 일컬을 뿐.. 사실은 지저분하기가 이를 데 없는 새입니다. 매번 2개의 알을 낳아 품어.. 오, 나의 하나님!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