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종들의 손을 빌어 나타난 법으로서 죄와 사망의 법이고..
복음은 아들에 의해 나타난 법으로서 생명의 성령의 법인데..
사유하시면서 하늘나라의 유업을 선물로 안겨주십니다..
막장으로 살자는 소리가 아니고..
죄짓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순간순간 결심이 무너지는 연약함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연약함이 무엇입니까?
괄약근이 너무나 약해서 똥을 지리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게 똥오줌이 질질 나오는 것이라는 소리입니다.
그게 연약함이라는데..........
내가 인간의 그런 연약함을 강조하다보니..
원치않고 어이없게도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으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잘났어도 율법적 사고로 무장한 채 살아가는 사람은..
헛발질이 많을수 밖에 없는 것이고..
못났어도 복음적 사고로 사는 사람은..
시시때때로 뜻하지 않는 복을 받아누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능력있는 자가 영광을 얻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세상이나..
하늘나라에서는 능력위주가 아니라 신분위주라는 것입니다.
무능하나 신분이 아들 딸이면 그게 장땡이라는 소립니다.
어떤 사람들은 또 게거품을 물고 머라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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