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2일
변하지 않는 것을 진리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진리입니다.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기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입니다.
이스라엘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이방사람들일지라도,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언약을 지키기로 맹세한 사람들이라면 그도 이스라엘의 일원으로 편입됩니다.
그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이 갈렙입니다.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 앞에서 십계명의 세부조항들을 설명하였는데 그 조항들이 613가지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이것들을 2000여 가지로 재해석하여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가짓수만 많을 뿐 실생활에서는 짐 덩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율법은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고 드러나게 할 뿐입니다.
율법은 인간의 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가 예수입니다.
율법은 인간을 그리스도 예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입니다.
율법이 말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는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킬만한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이런 연약한 자들에게..
율법을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니고는 사람이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구약의 사람들의 소수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는데..
그들이 율법을 온전히 지켜서 복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마음에 품었을 뿐인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큰 복을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복 주심과 긍휼히 여기심을 시를 서서 노래하였습니다.
그것들이 시가서 다섯 권에 기록된 내용들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신 일은 인류역사에 큰 획을 그을 만큼 놀라운 일입니다.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예수께 붙어 있기만 하면..
온전히 지킨 자들만이 받을 수 있는 생명과 복을 선물로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여도 좋은 것들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사람이 잘한 것도 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을 받기에..
하나님이 찬송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선물로 막 퍼부어 주시기에..
하나님이 찬송을 받으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예수가 아니고는 사람이 좋은 것들을 받지 못합니다.
모세는 신명기 28장 1절에서 14절에서..
언약을 지킨 자들이 받을 복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언약을 지키려는 모습만 보여도..
지킨 사람만이 받게 되는 복을 부어주십니다.
어떤 말씀을 주시든지 마음을 활짝 열고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면..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순종하면..
그가 어느 때 어느 곳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
몸의 소생이 잘되고, 토지의 소산과 생업이 복을 받아 잘되고..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게 됩니다.
주변의 위험한 존재들이 공격하려고 들지만..
그들이 저절로 봄 날씨에 눈 녹듯이 사라지게 될 것이고..
원수들이 얼굴이 뜨뜻하여 물러가는 역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모아놓은 재물들이 복을 받고 손을 놀려 하는 모든 일마다 잘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다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생활은 감사생활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배우는 것이 교회생활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가를 배우는 것이 교회생활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고 얼마나 사랑하시고..
얼마나 아끼시고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시는지를 배우는 것이 교회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교육을 잘 받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생활을 멋있게 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일보다 우선하여 모든 예배에 빠짐없이 잘 참석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것이 헌신생활입니다.
헌금을 바쳐도 조금도 아낌없는 마음으로 드릴 수 있는 것 또한..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헌신입니다.
주와 복음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봉사하며..
원망 없이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 교회생활임을 교육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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