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시집가고 싶어! 지난 주 수요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이미용 봉사를 마친 후에 병원식당에서 점심을 먹고는.. 병원예배 시간에 쫓겨 키타를 가지고 나오려고 아파트 정문을 들어서는데.. 날씨도 쌀쌀한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자동차를 가로막고 서서.. 삭정이 처럼 생긴 손을 휘휘 내저으며 뭔 말인지, 뭐.. 수다 방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