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9일 주일..이른 아침에 예수께서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길가에서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셔서..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그 나무에게 이르시되..[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셨습니다.(마21:18-22) 제자들이 놀라서 어떻게 이렇게 무화과가 금방 죽고 즉시 마를 수 있습니까? 하고 물으니..‘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이보다 더 큰 기적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겨자씨처럼 작은 믿음만 있어도 이러한 기적은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또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도 가장 작은 것이지만 이것이 자라면 나물보다 커서..나무가 되고 새들이 와서 깃들인다고 하셨습니다.(마13:31-32, 막4:30-32)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