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1일 째 되었습니다.
이녀석도 제 언니 오빠와 같이 젖을 먹은 후 잠 잘때면 이런 자세를 취합니다.
제 아비는 못생겼다고 웃었지만..
내가 보기엔 눈도 크고 점점 더 예뻐질 것이 확실합니다.
이만 하면 잘생겼구만~~~~ㅎㅎㅎ
아래 사진은 삼남매가 한데 어우러져 웃고 노는 모습인데..
더없이 평화롭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름 박단비입니다.
여섯번째 손주입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성한 후에 결혼하고 부모가 되면서..
자기가 잘나고 똑똑하고 능력이 있어서..
자식을 벌어먹여 살리는 줄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자식이 생기면 하나님이 복을 부어주십니다.
부모가 잘났던지 못났던지 상관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식이 생기면 그 자식 때문에 부모가 먹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그 낳은 자식을 방치하지 말고..
*방치 ----> (신앙이 없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것)
하나님을 아는 아이로 기를 책무를 다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움켜쥐고 육신의 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 길러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할줄 알며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으로 길러야 하고..
아이가 하나님을 놓치면 죽는 줄로 아는..
독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러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 소원을 품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부모가..
하나님께로부터 칭찬과 함께 큰 상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기업이란 말은 '먹고 살 터전'을 가리킵니다.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부모가 아이를 기를 때에..
'주의 교양과 훈계'로 기르는 그 수고를..
큰 상으로 갚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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