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것들과 함께 4박 5일 일정으로 양평, 가평, 파주 여행을 왔다.
골치아픈 일들은 훌훌 벗어던지고..
잠시 어린아이가 된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
날마다 맛있는 것 사먹고, 만들어 먹고..
산풍경 좋고 물 맑고 공기도 좋은 곳 감상하면서..
이쁜것들과 함께하니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
우리 꼴통대마왕..
여행중에는 모든게 허용되는줄 착각하는 모습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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