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악질의자왕 손자 준수 인사드립니다! 청주에서 사는 막내아들이 다녀갔습니다. 며느리가 아기를 맡겨놓고 가면서 하는 소리가.. 며느리 = [아버님, 준수 버릇좀 가르쳐주세요! 잠도 잘 안자고 꼴통을 자주부려요!] 나 = [오냐! 알았다!!!].. [내~ 이늠을 걍.. 꼴통부리기만 혀~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줄테니께!].. 그런데, 아.. 이.. 수다 방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