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력이 아름다운 십보라 처럼.. 우리 속담에 [�보리 서말만 있어도 처가살이 안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장인장모가 아무리 잘 대해줘도 다소 불편한 것이 처가살이인 모양입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친정이니까].. 시댁 같지 않고 하고 사는게 편하기 마련입니다. 살다보면 항상 좋은 시간만 있는게 아니라 의견충돌도 있기 마련이.. 오, 나의 하나님!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