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입니다.
세상은 결코 아름답지 못합니다.
세상살이엔 평안이 없습니다.
세상살이는 고통은 길고 즐거움은 잠깐입니다.
슬픈일들이 번개치듯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게 세상살이입니다.
이런 저런 두려움이 엄습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간직하고 산다는 것은..
크게 칭찬받아 마땅한 행실입니다.
그래서 영혼의 때 하나님 앞에 서서 판결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우리 주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아무개야, 너에게는 점도 없고 흠도 없고 책망할 것이 전혀 없구나!]
그래서 우리는 이 육신의 때에 무슨 일이 있어도 믿음을 지켜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물을 귀하게 여기는 자들을 또한 귀하게 여기십니다.
믿음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물을 가볍게 여깁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물을 귀하게 여겨..
그것을 지켜내려고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
그런 모습들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고통스런 문제가 우리 주변 여기저기 널려 있어도 당황하지 말고..
으례 그러려니.. 하면서 그것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그런 모습은..
기혼샘을 지켜낸 히스기야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것처럼..
그런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믿음의 형제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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