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흔히 답답한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불행을 당하고..
저주를 당하고..
절망에 허덕이다가 자살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로 회복되기를 소원하십니다.
그분은 그 자녀들이 잘되고 형통하여 아름다운 인생을 누리기를 소원하십니다.
처음 창조 될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완전한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사람에게..
원수가 나타나서 [하나님처럼 된다]는 유혹으로..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놓았고 사람과 사람사이도 갈라놓았습니다.
사랑이 깨져버린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이 깨지니까..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도 자연히 깨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주와 불행의 그림자가 모든 인생에 드리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은 어이없게도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에게 배신당한 것입니다.
사랑을 잃어버린 하나님은 사랑을 되찾기 위해서..
아주 무서운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사람이 되어..
사람에게 있는 집요하고도 무서운 죄 문제를 해결하시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것을 우리는 [그리스도로의 경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예수가 그리스도로 오셔서 사람의 모든 죄 문제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의 모든 저주와 불행을 끊어놓으셨습니다.
예수 십자가의 사건으로 사람과의 사랑을 완전하게 회복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모든 좋은 것들을 아낌없이 퍼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수시로 닥쳐오는 문제들을 하나님께로 가져오기만 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의 모든 문제들을..
가장 적절하게 처리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성막을 보이셨고..
그 성막은 진짜가 아니라 모형이고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
실체가 있기 때문에 그림자가 존재하는 것이라는 소리입니다.(히8:5)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진짜가 아닙니다.
모형이기 때문에 실체가 아니고 그림자라는 소립니다.
다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세상의 모든 것들..
즉, 그림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그분의 신성이..
틀림없이 깃들어있다는 소리입니다.(롬1:20)
우리 육신의 아버지는 영원하신 하늘아버지의 표상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속성을 어느 정도 닮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능해서 자식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제공해주고..
문제마다 개입하여 해결해주고 그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땅에 계신 아버지들은 나의 진정한 보호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 그분을 의지하기만 하면..
그분은 나의 참된 아버지로서..
내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나를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끝까지 보호자가 되시는 분입니다.(마23:9)
그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진실만을 말씀하시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가 이해 못할 말씀을 하실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의 이해가 바르게 되기 위해서..
성령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셔서 깨닫게 하시고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간곡히 부탁하시는 말씀 중에..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셨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이 있다]고도 하셨습니다.(마6:19-21)
그래야 진정한 천국시민으로서..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를 사랑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진정 영원한 사랑을 소원한다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어야 합니다.
[모든 관심을 하늘에 두고 사는 것]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고 사는 것입니다.
목사도 영혼을 사랑하는 목회가 목회의 기조가 되어야합니다.
돈을 사랑하는 목회가 되어있다면 그는 거짓선지자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돈보다도 영혼사랑에 관심이 있는 목사를 누가 비웃고 비방할수 있습니까?
땅의 사람들입니다.
교인들도 그러한 목사를 원망하고 비웃고 비방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땅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도 말만 번지르르하고 삶은 개판인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안보이고..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모습도 발견할수 없는 목사입니다.
그 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어떠한지 알 수 있는 것처럼..
목사에게서 좋은 열매가 없다면 그는 거짓선지자일수도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내 삶이 변화되지 않고 있다면..
내가 나쁜 나무일수 있고 찍혀 버림받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마7:15-19)
포도나무의 목적은 열매뿐입니다.
포도나무줄기는 집지을 재료도 되지 못하고..
무슨 가구나 장식품으로 만들어 사용할수도 없습니다.
오직 열매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도 오직 열매입니다.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하나님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쓰임받기를 싫어하고 거역하면 버림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요15:1-6)
말씀을 가슴에 품은 소수의 사람들이 자기 있는 그곳에서..
물 의 근원지처럼 생명과 복을 나누어 줄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짜가 무엇인지 그게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사는 자들입니다
믿는 사람들이 종종 성경에서 보물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발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침노하는 자세로 자기 것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보물이 숨겨져 있는 밭을 사야하는 것입니다.
분산투자가 아니라 집중투자를 하라는 소리입니다.
내 것을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것이 [파는 것]이고..
그림자인 이 세상 소유물을 마땅히 던질만한 곳에 내던지고..
참된 하늘의 영원한 것을 움켜쥐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마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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