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교회 김장하는 날~ 김장을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오늘에 끝났습니다. 첫날은 혼자 사시는 진집사님 댁꺼 김장 해드리는 날이었습니다. 건장한 체격의 전씨 파 다듬는 모습 폼납니다~ㅋ 의자왕은 저런거 못합니다. 쪼그리고 앉아서 조금 하다가 다리가 저려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벙거지 뒤집어 쓰고 돌.. 수다 방 201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