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병원교회 우리 성도들.. 사진은 내립니다. 초상권 침해가 우려된다는군요~ 하나님이 섬기라고 보내주신 병원교회 성도들입니다. 한때는 일부 환자분들에게서 풍기는 역한 냄새에 적응이 안되어서.. 걷어 치울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어찌나 창피한지 낯을 들수 없습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 수다 방 2019.03.13
병원예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정신과 병동에서 1시간 동안 예배를 드립니다. 정신이 건강하지 못해서 입원해 있는 분들이지만, 예배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내가 도착하면 언제나 예배실에는 이미 예배 준비가 다 끝나 있습니다. 자리가 모두 정돈이 되어 있고, 내가 앉을 자리까지 정리가 .. 오, 나의 하나님!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