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1일 주일..
하나님의 사람들인 우리도 언젠가 반드시 한번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그날 반드시 신령한 몸을 덧입고 부활할 것과..
행복한 중에 주님과 함께 평화를 누리며 영생할 것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이 육신의 때에 눈에 보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그 믿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우리를..
고약한 눈으로 바라볼지라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길을 안전하고 바르고 좋게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때는 고난이 춤추는 때입니다.
끊임없이 수시로 몰아치는 고난의 파도에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고난의 파도에 탄식하면서도 믿음을 지키고자 몸부림을 치는 것은..
이 고난을 벗어던지기 위함이 아니고..
영생의 몸, 신령한 그 몸을 덧입고자 함입니다.
육신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을 몸이 생명에게 삼킨바가 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고난의 파도를 거슬러 날마다 전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이고 영적생활이고 교회생활이고 믿음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교회생활의 지침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아버지의 약속을 그대로 순수하게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감격하여서..
저절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진짜믿음입니다.
가짜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똑같은 성경말씀을 읽어도..
가짜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편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의 빗뚫어진 생각에 따라 해석하기 마련입니다.
교묘하고도 엉뚱하게 해석하여서 왜곡시키고..
자기 생각에 맞추어서 제멋대로 조작하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을 가리켜 이단이라고도 하고 사이비라고도 합니다.
원수마귀가 그런 자들을 더욱 미혹하여 자기의 하수인으로 삼아..
어리석은 자들을 꼬드겨서..
생명과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더욱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모두 처벌하려고 지금도 벼르고 계십니다.
하나님 앞에 죄 없는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죄 중에는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고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명예를 귀중히 여기십니다.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거짓 것들을 신격화하여 섬기는 자들을 우상숭배자들이라고 일컫습니다.
이게 사망에 이르는 죄입니다.
근본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면서 살다가..
잠깐 실수로 유혹을 받았다든지 형제에게 악을 행하였다든지 하였는데..
경고의 말씀을 듣고 돌이켰다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로 규정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주변에서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거역하고 훼방하고 배반하는 자들은 회개할 기회를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용서받지 못할 죄인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역사서를 살펴보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상숭배 하는 짓을 저질렀음을 알게 됩니다.
산당에 바알과 아스다롯의 신상을 세워놓고 여호와께 제사한다고 우겼고..
바알과 아스다롯 주상 앞에 분향하였습니다.
산당에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제사하고 기도하는 그 종교행위가..
여호와 앞에 기쁨을 드리는 행위가 아니고..
가증한 행위이며 악한 행위였음을 역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천주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선교한답시고..
토속종교와 천주교를 혼합하여 괴상한 종교의식을 만들어 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오신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가 죽었다가 다시 사신 일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부활절에 토끼가 등장하고 울긋불긋 화려한 색을 입힌 달걀을 등장시켜서..
예수님의 부활을 설명하는 짓은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입니다.
이 역겨운 전통을 무비판 적으로 뒤따르는 교회들이 많은데..
이런 악행을 하나님이 과연 좋아하시겠습니까!
본래의 하나님의 의도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가르치고..
얼토당토 않는 전통과 괴이한 교리를 만들어 가르치는 짓을..
하나님이 과연 좋아하시겠습니까!
성경과는 거리가 먼 교황의 메시지를 배격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부르짖은 게..
개신교의 정체성이 아니었습니까!
다시 개혁해야할 부패한 기독교를 하나님이 어떤 모습으로 바라보시겠습니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의 몸 된 교회부터 심판이 시작될 것입니다.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려놓듯이..
다시 오시는 주께서 진짜와 가짜를 먼저 가려놓으실 것입니다.
그 후에 이단 사이비 가짜기독교로 판명된 자들을..
원수마귀와 함께 책망하시고 저주와 형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어느 줄에 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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