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가지들이 비쩍 말라서 뚝뚝 부러지므로 나무가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봄이 오고 여름이 가까워지면 어김없이 잎이 돋고..
꽃도 피지 않은 것이..
어느 날 열매가 달려있기도 하는 무화과가 이스라엘의 상징입니다.
그들은 참으로 이상한 민족입니다.
그들이 사는 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대에..
사람 사는 동네가 형성되어 있는가 하면..
내륙에 보통 바다보다 염분이 적은 호수가 있고..
그 호수에서 물이 흘러가서 해발 400여m나 아래로..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쏟아져 내리는 강이 있는 나라입니다.
날마다 엄청난 양의 물이 내륙에 자리 잡은 바다로 쏟아져 들어가지만..
바닷물이 넘치지도 않고 항상 그 수위를 유지하는 이상한 바다..
염도가 높아 생물이 살수 없는 사해가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국가가 멸망하여 거의 2천년 동안이나..
유민들은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남의 나라에 얹혀살다가..
1948년에야 비로소 조상의 땅이라고 여겨지는 곳에..
그 옛날 조상의 이름에 따라..
[이스라엘]이라는 국호로 나라를 세운 민족입니다.
완전히 죽은 줄로 세계가 다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멀끔히 살아나서 수시로 말썽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옛날 순수한 혈통의 이스라엘인들은 어디론가 몽땅 사라져버리고..
야곱의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유대교로 개종하고 이스라엘인으로 행세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할례를 받은 후에 유대교로 개종하고..
여호와를 절대적인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고..
그에게 의지하기로 서약하면 유대인이 될 수 있었다는데..
유대인들 중에 동양인도 있고 흑인도 있고 백인도 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죽음을 겪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고..
죽었다가 살아났던 사람들도 그 이름이 성경의 기록에 나타나고는 있으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예수그리스도처럼..
생각과 몸이 동시에 움직이는..
신령하고 권능이 충만한 부활체는 아니었던 것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은..
시간과 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몸으로서..
뼈와 살이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몸임을..
우리는 복음서를 통하여 엿볼수 있습니다.
그 몸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 몸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의 행적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제자 둘에게 나타나셔서 같이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시던 때에..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눈치 챌 수가 있는 일입니다.
그분은 믿는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분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면..
그를 믿는 사람들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의 세계의 시작인 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때를 바라보고 사는 삶이 교회생활이고 신앙생활입니다.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의 모든 기록은 예언입니다.
이루어지리라고 하시던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류역사를 통하여 들여다보니 다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고..
말세지말에 되어질 일들이 성경에 예고 된 대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 믿어지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오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나노분야의 발전이 거듭되면서 컴퓨터와 칩의 초소형화가 실현되고 있고..
그것들이 인체에도 생체전자 칩(VeriChip)이 되어..
오른손에나 이마에 별 부작용이 없이 접목이 가능해졌으며..
현재 사람들의 모든 개인정보가 거대한 컴퓨터에 저장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름이 공교롭게도 [짐승]이라고 한다고 했습니다.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는 감히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들입니다.
지진과 기근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은 또 어떻습니까?
이세상은 반드시 멸망할 날이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고 다른 태양과 행성들 가운데..
지구환경보다 훨씬 아름답고도 복된 신천지가..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은 단호하게 말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때를 위하여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믿는 자들을 시공을 초월한 몸으로 덧입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자비롭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모든 좋은 것들을 분에 넘치게 받아 누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달걀잔치로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망가뜨리는 짓은 이제 그만 그쳐야합니다.
우물안 개구리신세에서 이제 벗어나야합니다.
차원이 다른 사고가 믿는 자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고정관념에서 훌훌 벗어나야합니다.
고난의 바다에서 잠깐 잠깐 맛보는 행복은..
그리스도의 재림과 7년 혼인잔치의 행복을 예표하며..
그 7년의 혼인잔치와 같은 잔치는..
천년왕국의 아름다움..
즉 날마다 새로운 행복이 계속되는..
그 복락을 예표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그 나라에서 받을 상급은..
지금 이 땅에서의 잠시 받는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크고 아름다운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과 같이 시공을 초월하는 신령한 몸을 입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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