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성경학교 마지막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시상한 직후의 모습입니다.
엄마 품에 안겨 대성통곡을 하는 놈은 선생님의 아들입니다.
제 엄마가 대상을 자기 아들에게 안주고..
엉뚱하게도 은석이에게 주었다고..
저렇게 통한의 눈물을 쏟고 있는 겁니다.
엄마는 민망해 죽겠는 모양입니다.
대상을 받은 은석이의 표정좀 보십시요!
상받은 표정이 아닙니다.
심란해 미치겠다는 표정입니다.
(상품 내용을 훔쳐보니 별것도 아니드만)
아흐흐흐흐흐흐흐흐흑~~~~~~~~~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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