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기에..
그분이 하고자 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분에 대한 신뢰가 있다면..
그리고 그분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모든 좋은 것들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바로알기만 하면..
우리는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고..
그것을 열매라고 하며..
그 열매는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좋은 나무가 되기만 하면..
하나님이 저절로 열매 맺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밭도 되어야 하고..
좋은 밭에 심겨진 좋은 나무의 가지가 되어..
전능하신 그분의 능력에 의하여..
저절로 열매 맺는 가지들이 되기를 소원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달린 열매들이..
몸통에 직접 붙어있지 않고 가지에 붙어 있듯이..
사과나무 몸통에 열매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사과나무 가지에 사과열매가 달려있듯이..
몸통이신 예수그리스도께 붙어있는 가지마다..
열매가 맺혀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러나 열매 맺기 위해서 나뭇가지의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가지는 그냥 몸통에 붙어있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지가 나무 몸통에 잘 붙어있기만 하면..
저절로 맺히는 것이 열매이기 때문입니다.(마3:8-10,
요15:1-8)
구약시대를 살던 사람들은 죄가 생각날 때마다..
짐승을 끌고 예물을 준비하여 제사장에게로 나아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고백하고 제사장이 짐승의 머리에 안수함으로써..
죄인의 고백한 죄가..
대속물..
즉 죄없는 짐승..
피흘려 죽기로 바쳐진 짐승에게로 모두 전가(轉嫁)되었던 것입니다.
대신 죽을 물건(대속물)으로 하나님께 바쳐진 짐승이..
죄인 대신 피흘려 죽음으로써..
죄인은 죄에 대한 저주에서 벗어났던 것입니다.
회개란 [돌이키다]라는 뜻입니다.
죄와 저주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몸과 마음을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예수께로 돌이킴으로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하나가 되고..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미 죽은 자에게는..
죄에 대한 형벌을 재차 묻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예수와 연합하여 하나 됨을 믿는 것이고..
예수와 하나 되어 함께 죽었다가..
그분이 다시 살아 나셨기에 나도 같이 살게 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 진리가 성립되기 위하여..
그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살아계시면서..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
참 자유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다만 은혜로 주신 자유를 남용하지 않는 성숙한 인격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모습이라 그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자유를..
남용하고 오용하지 않는 인격을 형성하여 가도록 도우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와 연합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죄의 속박에서 벗어났음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성령이 도우시는 것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성령이 함께하심으로써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은..
질병의 치유입니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믿어지면 뇌부터 고쳐지기 마련입니다.
뇌가 고쳐지면 생각이 긍정으로 돌아서게 되고..
[하나님이 하시면 다 된다]고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없다]고 확신하는 생각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믿음 없었던 사람의 생각이 180도로 확 바뀌기만 하면..
신유는 반드시 일어납니다.
가난 질병 억압 등 고통의 원인은 대부분 죄입니다.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이 죄를 해결하심으로서..
저주가 떠났음을 인정할 때..
죄가 떠난 현상은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의사들은 환자에게 나타난 현상을 살핀 후에 치료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에게 잠복해 있는 질병의 근원을 파괴시켜버리고..
힘을 돋우어 저절로 치료되게 하십니다.
그 근원은 마음입니다.
사람이 마음을 먼저 청결케 하고..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기만 한다면..
그 어떤 질병도 이겨낼 수가 있습니다.
마음만 고쳐진다면..
실로 엄청난 일이 사람의 내면에서 솟구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병들면..
그 어떤 질병도 이겨낼 도리가 없음을 성경은 선언하셨습니다.(잠18:14)
예수 믿고 참 자유를 얻은 후에..
항상 긍정의 말을 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 된다면..
우리 몸은 자정능력을 힘차게 발휘하는
것입니다.(잠17:22)
사람이 자꾸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 계속 되면..
뇌가 중추신경에 명령을 내려..
부신피질(콩팥껍질)로 하여금 독성물질(아드레날린)을 쏟아내게 하고..
신경통이 저절로 생기게 만든다고 합니다.
반면 믿음의 말을 주고받아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에 가득차면..
엔돌핀(몰핀의 5배의 쾌감을 동반하나 부작용은 전무함)을 분비하여..
T임파구를 활성화시키게 되고..
몸은 점점 건강하게 유지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날마다 수많은 정보가 뇌에 들어옵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쓰레기더미의 홍수로 우리 뇌를 병들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득 채우게 되면..
쓰레기같은 정보들은 모두 자동으로 소멸되어 버리고..
말씀이 뇌를 지배하고 치유하셔서..
좋은 일들만 저절로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이 좋은 것들을 볼 수도, 만질 수도, 맛볼 수도, 누릴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를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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