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 눈에 보이지 않으나..
실존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의 뜻은 [존재하다]입니다.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존재한다는 소리입니다.
그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기쁘고 즐거운 말씀뿐 아니라..
때로는 책망과 꾸짖는 말씀이라 할지라도..
그말씀은 좋은 말씀입니다.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이 대체 어떻게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까?
주일날이나 그밖의 예배드릴때는 목사의 입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목사도 자기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듣기 좋은 말만 목사의 입에서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야단치는 말씀도 자기의 유익을 위한 말씀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른다고 해서 저주하지 않습니다.
다만 책망하십니다.
징계와 책망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잘못을 저지르는데도 책망이 없다면 두가지 중에 하나는 틀림없습니다.
인내하시면서 깨닫고 돌이키기를 더 기다리시는 것이든지..
아니면 믿지 않는 자 곧 구원과 하등의 상관이 없는자입니다.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을 듣고 떠는자 그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오늘아침의 순악질 의자왕의 묵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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