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하나님!

믿음의 상속자를 낳는..

순악질 의자왕 2025. 1. 23. 11:17

2024년 1월 5일 주일..
국가는 국민과 법률과 통치자가 있어야 국가로서의 기틀이 성립됩니다. 
국가가 부국강병으로 성장해야만..
모든 국민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부국강병의 첫째 요인으로는 인구수가 많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법률이 곧게 서 있어야 합니다. 
셋째 통치자가 법률에 따라 바른 통치권을 행사하여야 합니다. 
  
로마에서는 집정관과 호민관이 있었습니다.
집정관은 통치자였습니다. 
호민관은 집정관이 국민을 함부로 다스리지 못하도록 백성들의 편에서..
집정관을 제어하고 백성들을 법률적으로 보호하고 이롭게 하는 직책을 가졌습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많은 인구수를 가지고도..
극심한 빈부격차로 인하여 선진국으로 발돋움하지도 못하고..
기아와 질병으로 시달리면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 벡인들의 침략에 기인한 식민지화와..
자원과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다가..
학정을 견디다 못한 원주민들이 독립을 위한 저항으로..
테러를 벌이면서 끈질긴 전쟁을 벌인 끝에 어렵게 독립을 쟁취하였지만..
여러 가지 환경적요인과 통치자들의 욕심으로 인한 강압적 통치행위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여전히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집정관역할과 호민관역할을 하여야 할 자들이 마땅히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법률을 무시하고 양심적이고 정직한 국가경영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가난을 벗어나게 하겠다는 미명아래 산아제한 정책을 펴고..
적게 낳아서 부를 독점하도록 하여 잘 먹고 잘 살게 하려는 정책이..
우리나라의 통치자와 국가경영자들에 의해서..
국민들의 정신에 수십 년 동안 세뇌교육을 주입시켰습니다. 
어찌어찌하여 부를 이룩하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강력한 국방력을 길렀으나..
수십 년의 산아제한 정책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인구수가 빠르게 감소하여가고 있고 현재 심각한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고는 있으나..
자녀 낳는 일을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자녀를 낳지 않는 대신 개와 고양이를 기름으로써..
자녀를 기르는 고통을 피하고 자녀를 통하여 얻는 효과만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가경영자들도 걱정스러워서 골머리를 앓고는 있지만..
이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할 정책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국가나 교회에도 자녀를 많이 둬야 복입니다. 
성경에는 자녀를 많이 두는 것이 복이라는 내용의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교인들이 세속에 물들어서 육신의 때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하신 말씀과 같이..
가정마다 하나님 앞에 슬기로운 여자가 있어야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되고..
자녀를 많이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잠19:14)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와 90세 100세를 살면서까지 자녀를 두지 못하였습니다. 
재물은 풍부하게 소유하고 있었으나..
그것을 이어받아 관리하고 누려야할 후사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애쓰고 힘을 써도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자녀를 두는 일입니다. 
상속자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종들을 관리하는 청지기가 모든 집과 재산을 차지할 수밖에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청지기는 상속자가 아니고 네 씨라야 상속자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기적의 현장의 주인공이 되어..
자유자 사라가 낳은 아들, 상속자 이삭을 품에 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집안의 기쁨이 얼마나 컸던지 큰 잔치를 배설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전도의 길이 막히고 새로운 신자가 교회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참으로 끔찍한 일입니다. 
가정에도 사람이 생겨야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샘솟는 것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는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교인들이 하여야 합니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전력을 다하여..
새로 들어온 교인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책무를 짊어진 자입니다.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교인들을 훈련시키는 직책을 가진 자입니다.
교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라는 기도제목을..
똥처럼 버리고 전도를 목적삼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교회가 새 신자들로 북적거려야..
교회에 속한 가정들도 잘되고 건강하고 평안하여서..
먹고 사는 문제도 문이 활짝 열리는 법입니다.

'오, 나의 하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도는 좋은 소문이다.  (4) 2025.02.04
하늘에 쌓아둔 소망..  (2) 2025.01.30
슬퍼하며 애통해 하다.  (4) 2025.01.09
주의 계집종 이오니..  (2) 2025.01.06
주의 길을 예비하라..  (4)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