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맛을 잃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초대교회는 유대교인들에 의해 무자비한 따돌림과 배척을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팔레스틴에 불어 닥친 기근으로 인해 예루살렘 교회는 큰 위기에 빠졌으나.. 이방인교회들이 연보를 해 보내옴으로써 무서운 기근.. 오, 나의 하나님! 2005.08.19
너무해~ 잉......... 미국이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은.. 막강한 경제력으로 인공위성을 띄우고.. 세계 곳곳을 손금 들여다보듯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직후부터입니다. 그들은 인공위성을 쏘아올려 세계적 농산물의 작황이나 날씨.. 그리고 군사적인 상황들을 알아내어 농산물의 가격을 조정하고.. 날씨의.. 오, 나의 하나님! 2005.08.15
개망나니 같은 년놈들이.. 옛날에 어떤 시골의 전도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열정은 있어가지고.. 무엇이든지 시키면.. 전혀 모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못하겠다고 하지를 못했습니다. 물론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하나씩 터득해 나갔습니다. 단순하고 어리석기 .. 오, 나의 하나님! 2005.08.08
어쨌든 가지들은 줄기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교인들은 강단에 선 목사가 언제든 자기들 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내지르기를 원합니다. 목사도 듣기 좋은 소리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목사가 강단에 설 때마다 자기소리를 쏟아내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에 감동받아서 하나님의 심정으로 말을 쏟아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오, 나의 하나님! 2005.08.04
천기누설......... 간도는 역사적으로..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며 대대로 살았기에 한국 땅입니다. 교활한 신라가 제힘에 부치니까 중국을 끌어들여 동족인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리고.. 고구려가 안고 있던 엄청난 땅을 중국에 내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삼국을 통일 했다고 떠벌이.. 오, 나의 하나님! 2005.07.28
통제는 꼭 필요합니다. 운전하다보면 참으로 불쌍한 동포들을 많이 만날 수가 있습니다. 더구나.. 고속도로에서의 무신경 무감각 제멋대로운전은 등에 땀이 배게 만듭니다. 사이드미러나 백미러는 아예 들여다보지도 않는지.. 옆 차선을 밟을 듯이 가까이 다가서서 주행한 다든가.. 주행 중에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냉큼 끼.. 오, 나의 하나님! 2005.07.21
노력이 기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쥐가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도둑도 쫓으려면 도망칠 구멍을 남겨두고 쫓아야한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아람나라의 왕 벤하닷은.. 이스라엘 나라를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약소국가로 여기고 철저히 짓밟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총 군사병력이 7,000명뿐인 작은 .. 오, 나의 하나님! 2005.07.10
믿는 이들은 신적권위를 받은 자들입니다. 베데스다는 예루살렘성의 양문(羊門)옆에 있는 연못이었습니다. 105m의 길이에 60m의 폭으로 이루어진 이 연못은.. 바위를 파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용도는 주로 성전에서 필요한 물을 쉽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연못을 천사가 가끔 내려와서 물을 휘저어서.. 첫번째 들어간 .. 오, 나의 하나님! 2005.06.28
분식회계(粉飾會計)와 공적자금 (公的資金).. 분식회계(粉飾會計)란 말 아시죠? 이를테면 1년동안 열심히 장사를 하기는 했는데.. 벌기는 고사하고 2백억원이라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7천억원을 벌었다고 장부 조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그런 이상한짓을 할까요? 많이 벌었다고 하면 세금도 많이 내야 할텐.. 오, 나의 하나님! 2005.06.14
에녹은 죄없는 자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내가하는 말을 들어주고 내가 내놓은 약속을 믿고.. 그거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내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존귀하게 여겨지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약속을 믿고 그에 근거해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오, 나의 하나님! 200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