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과 형편에 따라??/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신자들은 입을 닫아야합니다. 귀는 열어 말씀을 청종하고 입으로는 오직 아멘으로 화답할 뿐입니다. 감사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뿐입니다. 사형수의 형을 집행함에 있어서.. 확실하게 죽은 자는 또다시 형을 집행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 나의 하나님! 2005.06.10
복받은 여자가 들어와야... 솔로몬은 왕이 된 후에 나라를 통치함에 있어서 진정한 신정국가를 꿈꾸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은 하나님을 만남과 동시에.. 하나님의 엄청난 약속에 의해 이루어지는듯 했습니다. 솔로몬의 하나님을 의뢰하는 마음에 감격하신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실로 엄청나게 좋은것들을 마구 쏟아부어 주셨습.. 오, 나의 하나님! 2005.06.01
지도자란 무엇입니까? 장자권자란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아 그분의 뜻대로.. 백성들을 지도 감독하고 다스릴 권한을 위임(委任)받은 통치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위임받은 권한도 엄청났으나.. 동시에 언제 어느 때든지 형제들을 사랑하며 돌아보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도 짊어진 자였습니다. 그 장자권자의 흉내를 내고.. 오, 나의 하나님! 2005.05.25
피없는집은 재앙을... 과녁을 벗어난 화살은 위험한 법입니다. 사수가 과녁을 주목하여 정조준을 해야 화살이 과녁에 박히게 되는 것이지요. 사수(射手)가 시위를 당긴 채 여기저기 눈을 돌려 딴전을 편다고 한다면..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죄란 이와 같은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에게 있는 죄의 결과를 사.. 오, 나의 하나님! 2005.05.21
선생다운 선생이 아쉽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사람을 양(羊)으로 표현하셨습니다. 목자가 돌보지 않으면 온전히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양과 같아서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양이 목자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한다면.. 길을 잃어 헤맬 수도 있고 다칠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 오, 나의 하나님! 2005.05.14
어떤부모가 참된 부모입니까? 친딸을.. 12살 때부터 포주에게 팔아넘긴 엄마의 이야기가.. 언론매체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가 이혼율이 50%에 육박하는 사회가 된 가장 큰 요인은.. 무엇보다도.. 쉽게 얻어 쓸 수 있는 빚으로 인한 경제적 가정파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돈벌이에 비해서 씀씀이가 클 수밖에 없는 사.. 오, 나의 하나님! 2005.05.07
무시하지 마세요! 분재(盆栽)에 있어 우리 옛 선조들은.. 기르기 쉬운 나무를 분재목(盆栽木)으로 사용하지 않고..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를 분재하여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아무데나 꺾꽂이를 해도 잘 사는 개나리를 천박하게 여겼고.. 소나무나 대나무를 분재하려면.. 온갖 정성을 다 쏟아야했기에 귀하게 여겼던 것.. 오, 나의 하나님! 2005.04.26
다시 산다고 같은부활은 아닙니다. 수십 통의 꿀벌을 기른 적이 있습니다. 꿀벌의 세계는 여왕벌과 숫벌 그리고 일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신호전달물질로 철저한 분업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 사실상 통치자(統治者)는 없는 셈입니다. 여왕벌은 최고 6년 동안 생존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하루 1000-2000개씩 알을 낳는 벌이고.. 숫.. 오, 나의 하나님! 2005.03.26
헛다리 좀 짚지마세요! 독도는 그 주변에 수산물을 비롯한 천혜의 자원이.. 무진장하게 널려있는 곳으로서.. 경제적인 효용가치가 크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작은 돌섬에 불과하다고 여겨.. 가볍게 넘겨줄 곳은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최근 이 기회에 대마도를 되찾자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는 것을 보면서.. 예나 오늘이나 .. 오, 나의 하나님! 2005.03.19
악독....... 사람으로부터 실망을 당하는 일이 최근 몇 달 동안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본래 무능(無能)하고 연약하고 믿을 것이 못되는 것이 사람이라고 생각해왔기에.. 교인들을 향해서도 늘.. ‘사람을 믿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한다’고.. 누누이 강조해왔던 터였습니다. 평소 가장 믿을만하다고 여겨.. 오, 나의 하나님! 200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