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공통된 희망은 영생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애굽에서 길러질 때..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대대로 노예나 다름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을 위한 국가의 복지정책이 있을 턱이 없었던 것입니다. 과도한 세금의 압박과 부당한 부역에 그들의 삶은 언제나 고달프기만 했고.. 자기 땅, 자기농토, 삶의 터전.. 오, 나의 하나님! 2004.08.21
나는 무능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오류가 [하늘은 파랗다]입니다. 실제의 하늘은 [깜깜하다]입니다. 그 하늘 외에 또다른 하늘이 있는 줄 전혀 모르고 살다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성경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그 낙성식에서 했던 기도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 오, 나의 하나님! 2004.08.12
예배를 통하여 복과 생명을 공급받습니다. 예배란 왕을 알현하는 것을 뜻합니다. 왕의 얼굴을 뵈면서 떨며 즐겁지 않은 자가 있겠습니까? 언젠가 노무현대통령을 면담하는 자리에..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한 것을 TV를 통하여 보았습니다. 평소에 그렇게도 너스레를 잘 떨고 잘 웃기던 어떤 개그맨이.. 그 자리에 참석하였는데, 그는 갑자기 경직.. 오, 나의 하나님! 2004.08.08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극빈 장애인가정에 밑반찬 서비스를 한다는 명목으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원예조합 측에 50%, 군청에서 배정한 밑반찬 지원예산50%로 김치를 만들어서.. 자원봉사자들의 시간과 돈을 100%지원받아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김치의 맛이 형편없기 때문에.. 수혜 가정에서 대부분 받아먹기를 부담스.. 오, 나의 하나님! 2004.07.30
피 없이는 가까이 할 수 없는 당신..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불의를 보시면 못 견디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분입니다. 사랑의 존재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그들이 죄를 범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죄를 범했기에 하나님은 곤경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 일로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형벌하셔야 하는 모순에 빠.. 오, 나의 하나님! 2004.07.22
자기의 주제를 파악한 자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고.. 노래한 세계 최고의 시인은 다윗 왕입니다. 그는 양치기 목동으로써.. 일약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지위를 약속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약속을 받은 후에 즉각적으로 그 약속이 실현된 것이 아니고.. 15년여의 인고(忍苦)의 세월을 겪은 후에.. 오, 나의 하나님! 2004.07.18
가지마다 일일이 약을 처방하지 않아도 얼마 전에..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장차 천국을 상속받는.. 이 구원 문제에 대하여 미묘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었습니다. 예수를 모르고 살다가 죽은 사람들.. 예컨대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의 사람들과.. 예수를 모른 채 살다 가신 우리 조상들.. 오, 나의 하나님! 2004.07.14
쥑일련......... 언젠가도 개새끼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웃 황집사님 댁에 '허스키'라는 개가 있었습니다. 수컷은 순하고 정이 많은듯 항상 나를 반겼습니다. 암컷은 성질이 까다롭고 표독스러웠지요. 어느날 암컷이 발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수컷 허스키를 합사했습니다. 그런데, 암컷 허스키.. 수다 방 2004.07.01
개신교회를 종교의 범주에 포함시키지 마세요! 사람이 틀을 만들어놓고 그 틀 속에서.. 신과 교류, 교감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종교(宗敎)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종교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맨 처음 종교가 만들어 지게된 원인은.. 구스의 아들인 니므롯과 그 어미, 세미라스의.. 사악한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였다고 알려지고 있습.. 오, 나의 하나님! 2004.06.17
흰 개꼬리 굴뚝에 삼년을 넣어도.. 지인으로부터, 글을 씀에 있어서 '선지자 적'인 글보다는.. 이제 '복음 적인' 글을 써줄 것을 주문 받았습니다. 순간, 당황되고 난감하였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선지자 적'이라 함은 하나님의 입장에 서서 불의한 사람들을 향하여 야단치며.. 전능하신 그분의 징계를 염두에 두고.. 용감하게.. 오, 나의 하나님! 200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