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나 침, 뜸등 몸의 질병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어지는 것들을..
맹신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습니다.
의사의 진찰중에 약 50%가 오진(誤診)이라는 소리는 이미 알려진 비밀입니다.
겉으로 증상이 나타날 때..
숨겨진 내면은 어떠한가를 검사하는 것이 ‘조직검사’입니다.
조직검사는 중요합니다.
조직검사 결과가 확실해야 수술여부를 결정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위기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되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여 돈을 챙기는 악덕 의사들이 더러있고..
영적 세계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공갈협박으로 재물을 챙기는 악덕 점술가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이 흔합니다.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이 아니라면..
적어도 목사는 거짓말은 안합니다.
더러 설명이 부족하거나 잘못 알고 말하는 실수는 있을지라도..
얼토당토않은 새빨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몸을 기가막히고도 멋지게 만드셨습니다.
몸에 이상이 생기면..
신경을 통해 뇌가 감지하고 치료물질을 방출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몸의 구석 구석을 대부분 뇌가 직접 통제하고 관할하지만..
더러는 지체조직의 할일을 자율에 맡기고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곳이 대부분 보이지 않는 뱃속에 있으며..
소화기나 호흡기나 순환기나 호르몬계통이 그것입니다.
신경계가 하는 일을 살펴보자면..
[몸에 들어오는 어떤 자극들을 받아서 순간순간 반응하는 곳]으로..
말할수 있습니다.
그 신경계는 크게 몇 부분으로 나누어 볼수 있는데..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을 하는 중추신경계가 있고..
그 밑에 뇌의 영향을 받아 온몸에 전달하는 체성신경계와..
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율신경계가 그것입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눌수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부상을 입어 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나 놀랄일이 발생하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강한 자극을 받게 되어..
몸이 그에 대비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몸이 위험을 느끼게 되면 그에 반응하여 엔돌핀을 방출하거나..
아드레날린을 방출하여 편안해지게 하거나 긴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엔돌핀은 몰핀의 약5배에 해당하는 통증완화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엔돌핀도 과하게 방출되면 문제가 되기에..
엔돌핀을 감소시키고 몸을 각성시키는..
아드레날린이란 물질도 분비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오묘하게 만드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들을 믿고..
그 앞에 나아가기만 하면..
건강을 비롯한 모든 좋은 것들을 거저 받는 것입니다.
선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것을 가져보았으나..
삶의 의미가 없음을 알고 자살해버립니다.
하나님 없는 건강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잠시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는 있으나..
순식간에 무너질 위험이 항상 내재되어 있기에..
자기노력으로 얻은 건강은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것입니다
원천적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셔야 사람은..
건강하고, 윤택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우리에게..
죄와 상관없이 모든 좋은 것들을 선물로 주시기로 말씀으로 약속하셨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확증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분에 넘치는 선물이 날마다 퍼부어지는 것입니다.
그릇을 들이밀지 않거나..
그릇을 엎어놓고 들이밀거나..
그릇을 내어 밀어도 엉뚱한 곳에 들이밀기에..
좋은 것들이 오지않을 뿐입니다.
무엇을 열심히 해야 좋은 것이 오는 줄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분 앞에 나아가서 즐거운 마음으로 무엇을 바라고..
서 있으면 반드시 그것은..
때로는 눈에 보이지 않게..
때로는 눈에 보이게 선명히 다가옵니다.
하나님 앞에는 체면치레가 쓸데없습니다.
자존심을 내세울만한 건덕지도 없습니다.
면목없는 몰골로 그냥 머리를 들이밀면은..
온갖 좋은것들을 마구 퍼부어 주시는 분입니다.
믿은대로 되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입술의 열매로 복락을 누리게 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잠12:14, 18:20-21)
창세기11장에는 하나님을 배제한채..
바벨탑을 쌓다가 망한 사람들의 역사(歷史)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여..
자기들의 노력으로 쌓아놓은 재물을 저장해 두기위해 성을 쌓았고..
도적떼들로부터 그것들을 지키기 위해 대(臺)를 쌓았으나..
눈으로 확인할 길이 없는 괴현상으로 인해..
그 경영이 모조리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창세기 12장에는 인생을 대책없이(?) 살아온..
어떤 못난 인간의 인생여정의 역사(歷史)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숨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자..
그는 스스로 잔머리를 굴렸고..
그 결과 제스스로 제 마누라를 왕에게 시집보낸 꼴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참으로 유약하고 어리석은 사내의 이야기입니다.
그에게는 힘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고약한 상황을 타개해 나갈만 한 어떤 대책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께 호소하였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없던 때에..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 못난 사내가 반가웠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를 돕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가 여호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못난 사내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는..
실로 엄청난 복을 주셨으며(창12:3)..
석녀(石女)였던 그 아내의 몸을 고쳐서..
아들을 보게도 하셨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치밀한 계획으로..
성과 대를(바벨탑) 쌓던 사람들은 처절하게 실패하고 망했으나..
자기의 무능함과 어리석음을 발견하고 절망속에서 하나님을 찾았던..
아브라함은 못나고 누추하고 어리석었어도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무능하고 어리석으나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서..
분에 넘치게도..
그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어 그와 함께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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