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09

구원받을 만한 믿음..

2024년 6월 2일 주일..이 세상은 거짓과 속임과 허상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약속을 쉽게 저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약속을 무겁고 견고하게 간직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 없는 자들로부터..이런 저런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았기에 자칫 하나님도 그럴 줄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귀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약속을 소중히 여깁니다. 세상 사람들은 구두 약속은 약속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서를 작성하고 인감도장 또는 지장을 찍어서 약속을 확고하게 해 둡니다. 만약 약속을 어길 경우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기 위해서입니다. 구두약속도 약속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구두약속이 빛을 발할 때가 있습니..

믿음이란 무엇인가?

2024년 6월 2일 주일..이 세상은 거짓과 속임과 허상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약속을 쉽게 저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약속을 무겁고 견고하게 간직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 없는 자들로부터..이런 저런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았기에 자칫 하나님도 그럴 줄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귀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약속을 소중히 여깁니다. 세상 사람들은 구두 약속은 약속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서를 작성하고 인감도장 또는 지장을 찍어서 약속을 확고하게 해 둡니다. 만약 약속을 어길 경우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기 위해서입니다. 구두약속도 약속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구두약속이 빛을 발할 때가 있습니..

복받을 짓 저주받을 짓..

2024년 5월 26일 주일..사람의 신앙생활의 유형을 크게 둘로 나누어 이야기 하자면..지나치다 싶을 만큼 원리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봉하는 사람이 있고..어느 정도 상황에 따라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원하는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를 근본주의 적 보수파라고 한다면 후자를 진보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보수주의자들은 축자영감설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축자영감설이란..성경구절의 글자 한자 한자가 하나님의 영감으로(성령의 감동) 기록되었기 때문에..단 한 글자 단 한 문장도 오류가 없다는 주장으로..기독교의 근본주의적 성경관을 가리킵니다. 반면 성경 무오설은 인정하되..번역과 해석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파가 있습니다. 시대의 변천과 상황에 따라 번..

복받을 짓을 해야..

2024년 5월 26일 주일..사람의 신앙생활의 유형을 크게 둘로 나누어 이야기 하자면..지나치다 싶을 만큼 원리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봉하는 사람이 있고..어느 정도 상황에 따라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면서..원하는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자를 근본주의 적 보수파라고 한다면 후자를 진보파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보수주의자들은 축자영감설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축자영감설이란..성경구절의 글자 한자 한자가 하나님의 영감으로(성령의 감동) 기록되었기 때문에..단 한 글자 단 한 문장도 오류가 없다는 주장으로..기독교의 근본주의적 성경관을 가리킵니다. 반면 성경 무오설은 인정하되..번역과 해석에 있어서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파가 있습니다. 시대의 변천과 상황에 따라 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2024년 5월 19일 주일..신구약 중간기 400년과 그 가운데 시리아와 애굽의 150년의 전쟁터가 되어..가나안 땅은 폐허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유대에서는 한 가문이 왕위와 제사장직을 겸할 수 없는데도..교묘한 논리로 대제사장과 왕위를 나눠가지는 짓도 서슴없이 자행되었습니다. 유대사회는 한마디로 타락과 편법과 탈법이 난무하였고..이스라엘 자손들은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더 이상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일컬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지도 아니하고 제사장들은 허울뿐인..엉터리 가짜 제사장들 뿐 이었으며..선지자들의 나타남도 전무한 형편이었습니다. 왕 또한 엉터리 가짜, 잔인한 왕이 유대를 통치하고 있었는데..헤롯이라는 가짜 유대인이 로마를 등에 업고 교묘하게 왕위에 올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2024년 5월 12일 주일..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를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1-2) 이 말씀은 사도바울이 구약성경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율법의 십계명 중 제 다섯 번째 말씀을 인용한 구절입니다. 율법과 복음을 설명하면서..율법은 복음이 오기까지 존속했던 계명이자 지나간 법률이고..복음이 오면서 모든 율법이 햇볕아래 하나의 촛불과 같은 것이라고..잘 설명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 꼭 맞는 말도 아닙니다. 율법 중에 제사법과 같은 몇몇 조항들은 복음이 오자 사라졌으나..대부분의 조항들은 여전히 존속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 온전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제한하다 둘러막자..

2024년 5월 5일 주일..요즘 우리나라에서 해괴한 뉴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10세~14세 까지의 어린아이들이 공공연하게 악행을 저질러도..형사법으로 처벌을 할 수 없는, 이른바 촉법소년법이 그것입니다. 철없는 어린아이들의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인생의 앞길에 장벽이 생겨, 남은 인생을 망치는 비극을..조금이라도 막아보겠다는 가상한 생각에 의해 마련된 법률이지만..이것을 악용하여 성인범죄자들의 악랄한 수법을..그대로 따라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실로 심각한 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어린아이들의 악행에 대한 책임은 마땅히 그 부모에게 있습니다. 자식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방임한 책임을 그 부모에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언22장에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

악한 자와 연합하지 말라..

2024년 4월 28일 주일..인간은 육신과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육신을 장막집이라고 말했습니다. 육체가 무너지면 영혼이 떠나고 그것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사도 야고보는 그러한 상태를 영혼 없는 몸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설파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육신은 시한부적인 존재이나 영혼은 항구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육신보다 영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 중에 오직 인간만이 영적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때로 영의 눈이 열릴 때에는 경악할 만한 세계를 목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영의 세계와 물질세계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

마음을 열어..

2024년 4월 21일 주일..‘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라는 말씀이..잠언1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그 인생길을 자기의 생각에 따라 계획하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생길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길이 위험한 것은 그 인생길이 지뢰밭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기 때문에 눈앞에서 천둥이 쳐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에 위험천만하고 조마조마할지라도..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길을 인도하시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확신 속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육신의 일이나 영적 일..

지금이 마지막 때..

2024년 4월 14일 주일..예수님이 오시기 전 유대인들은 잠시 동안 독립국의 지위를 누린 적이 있습니다. 대제사장 마따디아의 손자로써..기원전에 잠시 동안 세력을 떨쳤던 유다 왕 힐카누스는 레위지파의 후손으로,..여호와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제단에 돼지피를 뿌리는 등..성전을 더럽히던 시리아의 왕 안티오쿠스의 만행에..떨쳐 일어나서 그들을 몰아내고 유다왕국을 세웠던 맛다디아의 손자입니다. 그 왕국은 100년 정도 명맥을 유지하다가..내분이 일어나고 그 틈에 헤롯의 농간으로 슬그머니 로마에 의해 집어삼켜졌습니다. 헤롯은 힐카누스에 의해 유대교로 강제 개종하였던 에서의 후손으로 가짜유대이며..로마의 꼭두각시 왕이었습니다. 이 교활한 헤롯의 통치를 받고 있을 그때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이러한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