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주일..이 세상은 거짓과 속임과 허상으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약속을 쉽게 저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약속을 무겁고 견고하게 간직합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 없는 자들로부터..이런 저런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았기에 자칫 하나님도 그럴 줄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귀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역시 약속을 소중히 여깁니다. 세상 사람들은 구두 약속은 약속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서를 작성하고 인감도장 또는 지장을 찍어서 약속을 확고하게 해 둡니다. 만약 약속을 어길 경우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기 위해서입니다. 구두약속도 약속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구두약속이 빛을 발할 때가 있습니..